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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
동막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시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면서
조개, 칠게, 고둥, 가무락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여름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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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석모도에는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의 3개의 산이 있어, 삼산면이란 지명이 생겼으며 상봉산과 해명산 사이에 보문사가 위치한다.
보문사는 남해 보리암, 낙산사 홍련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으로 관음보살의 터전이다. 또한 보문사는 전등사, 정수사와 함께 강화의 3대 고찰로,
신라 선덕여왕 4년(635)에 금강산에서 내려온 회정대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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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
마리산(摩利山)·마루산·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69.4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마니산은 한반도의 중심에 있어 산 정상에서 남쪽 한라산까지와 북쪽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산정에는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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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끼우주센터
옥토끼우주센터는 항공우주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하고, 어린이 및 일반 대중들의 항공우주 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전시 및 교육을 실시 특히 어린이들의 체험교육에 중점을 두어 항공우주 관련 체험 기구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예술, 탐험, 놀이가 결합된 감동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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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단군왕검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삼랑성내에 아늑히 자리잡고 있는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에 아도화상이 처음 창건하고 진종사(眞宗寺)라 이름 지었습니다.
그후 고려 충렬왕비 정화궁주가 이 절에 귀한 옥등을 시주했다해서 전할전, 등불등자(傳燈寺)를 써서 전등사로 개명한 사찰입니다.
이절의 입구에 있는 대조루 밑을 지나들어가면 정면에 보물 제178호로 지정되어 있는 대웅보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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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635년(선덕여왕 4)에 회정(懷正)이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649년(진덕여왕 3)에 어부들이 불상과 나한 ·천진석상 22구(軀)를 바다에서
건져내어 천연석굴 안에 봉안함으로써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입구에 3개의 홍예문을 설치하고 천연동굴 내에 반월형 좌대를 마련하고 탱주(撑柱)를 설치하였는데,
탱주 사이에 21개의 감실(龕室)이 있어 거기에 석불을 안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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